나의 삶은 마치 내가 혼자 이룬 것처럼 느낄 수 있지만,
오늘도 내 삶을 지속할 수 있는 건 나를 둘러싼 존재들 덕분입니다.
우리는 혼자가 아니라 어우러져 살아가기 때문이지요.
모두의 삶이 지속될 수 있도록 서로를 모시고 살리는 사람을 우리는 ‘살리미’라고 부릅니다.
느끼는 모두에게 자유를! 동물을 사랑하고 살리는 ‘동해물 살리미’.
인제 신월리 달뜨는마을의 주민이 된 다섯 소들을 살리는 ‘꽃풀소 살리미’.
책과 배움을 통해 내 삶의 불씨를 살리는 ‘풀무질 살리미’.
살리미는 사단법인 동물해방물결의 후원회원을 뜻하기도 합니다.
동물해방물결과 풀무질은 세 가지 살리미 활동을 통해 ‘살림’의 문명을 열고자 합니다.
서로를 모시고 살리는 새로운 문화의 시작.
지금 바로 살리미가 되어 함께 만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