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불씨를 살리는 곳,

나와 지구를 살리는  살리미들의 배움공동체, 

풀무질입니다.

한반도와 지구촌 생명 공동체의 

지속 가능성이 위험합니다.

하나인 우리를 가두고 옮기는 '죽임'의 문명,

근대 산업 문명의 끝이 보입니다.

우리는 디지털 시대의 지속 가능한 생태문명,

'살림'의 문명을 꿈꿉니다.


풀무질은 1986년 3월 3일 성균관대앞 인문사회과학서점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40여 년간 생명평화를 염원하는 이들의 배움과 

모임의 장으로서 자리를 지켰습니다.


이제 불혹을 맞이하는 풀무질은 사단법인 동물해방물결과 함께 새로 태어납니다.

'살림'의 문명을 여는 풀무질에 여러분을 모십니다. 

살리미들의 배움공동체

살리미들이 엄선하여 정성껏 모은 헌책들과 

모두가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식물성 음료와 음식, 서로 배우고 어울리는 모심이 준비되어 있어요.

풀무질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하고, 남산 아래 햇살이 가장 따뜻한 오전 11시부터 낮보다 아름다운 저녁 8시까지 문을 열어둡니다. 

편히 머물다 가시길 바랍니다. 

풀무질 이용 방법

· 풀무질은 장르나 분야에 상관없이 다양한 헌책을 판매하고 있어요.

· 방문객은 1층과 지하를 이용할 수 있으며, 공간에 머무는 동안에는 풀무질의 음료를 함께 즐겨주세요.

· 1층엔 자유롭게 읽을 수 있는 책과 식음료가, 지하엔 조용히 머물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소장을 원하는 책이 생기면 편하게 구매해 주세요.

· 환경보호를 위해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아요. 포장을 원하시면 텀블러나 다회용기를 가져와주세요.

· 풀무질은 인간과 반려동물의 입장을 환영합니다. 쾌적한 공간 이용을 위해 서로 조금씩 배려해요.

살리미들의 배움공동체

살리미들이 엄선하여 정성껏 모은 헌책들과

모두가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식물성 음료와 음식,

서로 배우고 어울리는 모심이 준비되어 있어요.

풀무질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하고,

남산 아래 햇살이 가장 따뜻한 오전 11시부터 낮보다 아름다운 저녁 8시까지 문을 열어둡니다.


편히 머물다 가시길 바랍니다.

풀무질 이용 방법

  • 풀무질은 장르나 분야에 상관없이 다양한 헌책을 판매하고 있어요.
  • 방문객은 1층과 지하를 이용할 수 있으며, 공간에 머무는 동안에는 풀무질의 음료를 함께 즐겨주세요.
  • 1층엔 자유롭게 읽을 수 있는 책과 식음료가, 지하엔 조용히 머물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소장을 원하는 책이 생기면 편하게 구매해 주세요.
  • 환경보호를 위해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아요. 포장을 원하시면 텀블러나 다회용기를 가져와주세요.
  • 풀무질은 인간과 반려동물의 입장을 환영합니다. 쾌적한 공간 이용을 위해 서로 조금씩 배려해요.